게임을 재시작하시겠습니까?

✔️ 예

❌ 아니오

점수

 

5층으로 올라가시겠습니까?

- 올라간다

- 더 둘러본다

큰 현

오셨군요. 4층은 객실 층이에요. 실제 손님들이 투숙하고 있어요.

이제부터 긴장하시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해주세요. 손님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릴 거예요.

- 손님들께 인사를 드린다고요?

큰 현

네. 센티멘탈 호텔의 손님들 대부분은 장기투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각 손님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누가 어디에 지내고 있는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아, 그렇군요.

큰 현

게다가 최근 골치 아픈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

저희 호텔은 금연구역이지만, 최근 4층에서 나는 담배 냄새 때문에 손님으로부터 항의가 들어왔어요.

씨는 손님들께 인사를 드리면서 담배 냄새에 관한 단서를 모아 주세요.

- 네, 알겠습니다! (각 호실 문을 클릭하여 손님들을 만나보자.)

큰 현

모든 손님을 만나고 다시 와 주세요.

(확인)

큰 현

모든 손님을 다 만나보고 오셨군요. 담배 냄새에 관한 단서는 많이 모으셨나요?

- 네! 손님들께 인사드리며 담배 냄새 관련 정보를 모았습니다.

  제 머릿속엔 이미 범인이 있습니다.

큰 현

오! 좋아요. 호텔 내에서 담배를 피운 범인은 누구죠?

(401호) 처남 “406호는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402호) 루비 “거짓말을 하는건 401호죠.”

(404호) 희미한 별 “저는 누가 피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범인이 아닙니다.”

(406호) 라 & 민 “401호와 402호 둘 중 한명이에요!”

(407호) 개발자 “402호와 404호. 둘 중 한명이 범인이죠.”

  (힌트 보기)

 

4명의 말은 진실이다. 나머지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담배를 피웠다고 할 수는 없다.

한 명을 범인이라고 가정하고, 거짓말쟁이와 범인을 찾아보자.

(돌아가기)

처남

어, 어찌 제가 "그 미천한 잎사귀"를 피웠다고 의심하실 수 있습니까...!

진실로 말하건대 저는 결백(潔白)합니다...!

오답입니다. (-10점)

루비

어머, 음... 사실 제가 쬐~ 끔 피웠어요. 헤헤. 호텔 밖까지 내려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근데 이렇게까지 피해가 갈 줄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10점)

희미한 별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잘못짚으신 것 같네요.

오답입니다. (-10점)

라 & 민

라) 에에앵~? 저희가 피웠다구요?

민) 저희는 담배를 만져본 적도 없어요! 아, 알바할 때 만져보긴 했다. 헤헤.

라) 어? 그럼 너 담배 종류 다 외웠겠네?

라) 응, 당연하지! 제일 많이 팔렸던 게...

오답입니다. (-10점)

개발자

저는 담배를 피우진 않았지만... 가끔 일하기 싫어서 몰래 게임한 건 고백할게요. 헤헤.

오답입니다. (-10점)

큰 현

아무래도 범인을 잘못 짚은 것 같네요.

제가 조금 더 알아볼 테니, 씨는 먼저 5층으로 올라가 이 메모지에 적힌 대로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메모지를 얻었다.)

큰 현

이놈의 기지배, 요즘 사고 안치고 좀 잠잠하나 했더니... 으이구...

아.. 음.. 저는 루비 손님과 조용히 할 말이 있으니...

씨는 먼저 5층으로 올라가 이 메모지에 적힌 대로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메모지를 얻었다.)

 

401호입니다. 노크하시겠습니까?

- 똑똑똑!

- 그만둔다.

 

누구십니까?

-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 직원으로 들어온 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처남

아! 안녕하십니까.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유능하신 분이 새로 들어왔다고 들었는데 씨였군요.

- 아, 하하하! 과찬이십니다.

처남

아닙니다. 풍채가 훤칠하고 광(光)이 나는 것이 곧 손안에 천하(天下)를 품으실 상입니다.

아... 가, 감사합니다.

처남

아, 제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부처님 닮은 남자, 줄여서 처남이라고 합니다.

제 방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시다시피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입니다.

이 호텔의 지배인도 그림이 취미인지라 함께 그림에 대한 담소(談笑)를 나누었는데,

그 인연으로 이 호텔까지 초대받게 되었습니다.

(다음)

처남

저는 특히 불교 그림을 좋아합니다. 미적 아름다움과 동시에 수도(修道)를 추구하며,

중생을 향한 무연자비(無緣慈悲)가 느껴지기 때문이죠...

- 정말 외모와 어울리는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방에서 향 냄새가 나네요?

처남

맞습니다. 방에 향을 피워 놓았습니다. 향냄새는 심신(心身)을 안정시키고,

제가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 무아지경(無我之境)과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에 이를 수 있게 해 주죠.

- 그렇군요... 아, 그나저나 요즘 4층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 거 있으세요?

처남

아, 네. 어떤 미친ㄴ... 아, 아차. 어떤 불쌍한 중생이 담배를 피우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았는데...

제 미천한 생각으로는 406호의 두 여자분이 조금 의심이 갑니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밤에 둘이 시끄럽게 떠드는 인성을 보면 저승 나락(那落)의 불지옥 맛을...

아, 아차. 구제가 필요한 중생들로 보입니다.

-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처남

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

- 네. 편안히 쉬십시오. (방에서 나간다.)

 

402호입니다. 노크하시겠습니까?

- 똑똑똑!

- 그만둔다.

 

왈왈! 왈왈왈! 왈왈왈왈!

조용히 해, 호야! 누구세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 직원으로 들어온 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루비

아~~! 안녕하세요! 저는 루비라고 해요, 히히. 지배인과 오랫동안 함께한 친구죠.

제 방은 원래 6층에 있었는데, 제가 밤에 일하느라 낮에 자주 방을 비우다 보니 4층 방에서 살게 됐어요.

기지배, 친구 하나 이해 못해주고...

- 밤에 일하신다구요?

루비

네! 저는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해서 아예 클럽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근데 참, 남자들이 저한테 얼마나 달라붙는지 정말... 귀찮아 죽겠어요.

한번은요, 제가 일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저한테 오더니 “힘드시겠어요?” 하고 묻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제가요?” 하니까, 그 남자가

“네. 저의 마음속을 하루 종일 뛰어다니느라...”라는 거예요! 하, 정말 어이가 없어서~!

- 아... 그것 참... 피곤하시겠네요.

루비

그래도 제 마음을 알아주는 건 호야뿐이에요. 클럽에서 취객들 상대하느라 만신창이가 돼서 돌아와도,

우리 호야의 빵빵한 궁댕이만 보면 다 회복된다니까요? 꺄~~!

- 그렇군요... 그나저나 요즘 4층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 거 있으세요?

루비

네! 저도 들었죠. 저도 담배를 피우긴 하지만, 호텔 안에서 피운 적은 진~~~~ 짜 없어요.

근데 아마 401호에 사는 부처님 닮은 놈이 피웠을 걸요?

그놈은 얼굴만 부처지, 하는 짓은 부랑자예요.

제가 저번에도 화단에 몰래 쓰레기 버리는 거 봤거든요!

저번에는 대놓고 "당신이 피운 거 맞죠?!" 하고 물어봤는데...

(다음)

루비

"제 어찌 그런 미천한 잎사귀를 피우겠습니까?" 라고 하는 거에요.

근데 왠지 거짓말 같아요.

제가 볼땐 분명 향 피워놓는 척하고 담배 피는 거에요.

어머, 혹시 절 의심하시는건 아니죠? 히히.

- 아닙니다. 저도 계속 조사하고 있으니 범인을 찾으면 알려드릴게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루비

네! 자주 놀러 오세요! 호야가 손님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춤도 가르쳐 드릴게요!

- 네, 감사합니다. (방에서 나간다.)

 

403호입니다. 노크하시겠습니까?

- 똑똑똑!

- 그만둔다.

 

......

- 빈 방인 것 같군. (다른 방으로 가기)

 

404호입니다. 노크하시겠습니까?

- 똑똑똑!

- 그만둔다.

 

누구세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 직원으로 들어온 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희미한 별

아, 안녕하세요. 저는 희미한 별이라고 합니다.

지배인님과는 최근에 역사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됐어요. 같이 조별 과제를 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여기서 밤 늦게까지 같이 과제를 하다 보니 현 씨가 빈 객실에서 쉬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조금 망설이다가 한번 자고 갔는데...

(다음)

희미한 별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하하.

여기 호텔 침대를 한번 맛본 이후론 제 방에 있는 싸구려 침대에서는 잠이 안오더라구요.

침대뿐만 아니라 밥도 너무 맛있고,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계속 머물고 있네요.

- 아, 감사합니다. 혹시 필요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그나저나 요즘 4층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 거 있으세요?

희미한 별

아, 네. 저도 들었어요. 최근 들어 누가 호텔 내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누가 피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피운적이 없구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희미한 별

별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군요. 안녕히 가세요.

(방에서 나간다.)

 

405호입니다. 노크하시겠습니까?

- 똑똑똑!

- 그만둔다.

 

......

- 빈 방인 것 같군. (다른 방으로 가기)

 

406호입니다. 노크하시겠습니까?

- 똑똑똑!

- 그만둔다.

 

아무 반응이 없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다시 노크해 본다.

- 그만둔다.

 

똑똑똑!

- ......와악!......꺄아!......꺄르륵!

반응이 없지만 안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다시 한번 두드려볼까?

- 다시 한번 두드려 본다.

- 그만둔다.

 

똑똑똑! 계십니까~?

- 엇, 누가 왔나봐! 누구세요! 현 언니야?

-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 직원으로 들어온 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라 & 민

라) 아앗! 안녕하세요! 저희는 현 언니 친구들이에요! 왼쪽이

민) 오른쪽이 이에요!

라) 저희는 원래 현 언니랑 기숙사 룸메이트였는데, 현 언니가 이 호텔에 초대해 줬어요!

     기숙사 살 때 저희가 현 언니 연애상담을 찐~하게 해줬거든요. 훗.

민) 맞아맞아. 아, 근데 요즘 현 언니 어딘가 달라보이지 않아요? 씨가 보기엔 어때요?

- 음... 전 오늘이 첫 출근날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요즘 지배인님께 무슨 일 있나요?

라 & 민

(둘이 서로 마주본다) 흐음… 히히히.

라) 저희가 볼 땐 404호 남자가 수상해요.

- 404호 남자요? 404호라면...

라 & 민

라) 이름이... ‘희미한 별’이였나?

민) 맞아. 얼마 전에 새로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 현 언니가 이상해졌다니까요?

     맨날 시꺼먼 유니폼만 입고 다니던 언니가 갑자기 최근 유행하는 옷이 뭔지 물어보질 않나,

     화장이라곤 선크림만 바르던 사람이 풀메이크업을 하질 않나!

(다음)

라 & 민

민) 그 남자 때문이 틀림없어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누가 밤에 현 언니가 그 남자 방으로 들어가는걸

     봤다는데~ 에~? 흐~으~음~? ( ͡° ͜ʖ ͡°)

라, 민) 꺅~~~! 대박사건! 대박사건!

민) 근데 그 남자 은근 키도 크고 잘생겼던데?

라) 에이, 아니야~ 키가 크진 않던데? 얼굴은 뭐, 조금 봐줄만한 것 같기도 하고.

민) 그정도면 잘생긴거지~! 넌 애가 뭐이리 눈이 높니?

(다음)

라 & 민

라) 뭐래? 누가 뭐래도 내 영원한 사랑은 옆방 개발자 오빠야. 귀엽고, 잘생기고...

     심지어 일에 열중하는 모습은 어쩜 그리 섹시한지 몰라... 헤헤.

민) 야, 맨날 눈에 다크서클 가득하고 우중충해 보이는 사람이 뭐가 좋냐?

라) 404호보단 훨씬 낫거든! 어머, 내 정신 좀 봐. 앞에 씨를 놔두고 저희들끼리 떠들어 버렸네요.

민) 죄송해요. 저희가 좀 수다쟁이거든욧! 히히.

- 아... 하하,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4층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 거 있으세요?

라 & 민

라) 아 맞아요! 언제부턴가 복도에서 자꾸 담배 냄새가 나요. 칫, 실내에서 금연인 것도 모르나?

민) 요즘 실내에서 금연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분명히 아는데 나가기 귀찮아서 피는 걸꺼야.

라) 으~~ 무개념이야 무개념~

민) 근데 401호랑 402호가 조금 수상하던데? 401호 아저씨는 맨날 이상한 연기 피우고...

라) 402호 언니는 딱 봐도 남의 눈치 안보고 막 피울 것 같아. 뭔가 센 언니같아 보이거든.

(다음)

라 & 민

라) 그 언니 완~~ 전 걸크러시. 얼굴도 예쁘고 옷도 너무 잘 입으시지 않아?

민) 어 완~~ 전. 우리 나중에 그 언니 방에 놀러갈래? 그 언니 귀여운 개도 키우던데!

라) 어 그래! 어머. 또 우리끼리 이야기해버렸네? 히히.

- 아, 괜찮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라 & 민

라, 민) 네! 안녕히 가세요!

(방에서 나간다.)

 

라) 민아, 오늘 뭐 시켜 먹을래?

민) 음...... 취~ 킨~? ( ͡° ͜ʖ ͡°)

라) 꺄악! 좋아! 까르르르....

(확인)

 

407호입니다. 노크하시겠습니까?

- 똑똑똑!

- 그만둔다.

 

씨죠? 들어오세요. 문 열려 있어요.

- (들어가기)

개발자

안녕하세요 씨.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센티멘탈 호텔 웹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개발자라고 해요. 이렇게 만나게 돼서 반갑군요.

(확인)

개발자

사실 저는 여태껏 씨를 지켜보고 있었어요. 이 호텔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일거수일투족을 말이죠.

- 네...? 절 지켜보고 있었다구요?

개발자

맞아요. 전 씨가 1층 라운지에서 무슨 음료를 마셨는지까지 알고 있죠.

- 제가 무슨 음료를 마셨는데요?

개발자

씨는 🍹애플 사이다, 🍵밀크티, ☕아메리카노, 🍸섹스 온 더 비치를 다 마셔보지 않았나요?

- (어떻게 알았지?) 하, 하지만 네개를 다 마시지 않으면 다음으로 진행이 안되던데요...?

(다음)

개발자

맞아요. 사실 제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크크크.

전 음료뿐만 아니라, 이 호텔의 모든 전산 시스템을 책임지고 있어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모바일도 지원하고 있답니다~

- 오... 그럼 개발자님, 마술 같은 것도 부릴 수 있으신가요?

개발자

마술이요? 하하하. 그럼 오늘만 특별히 씨를 위해 살짝만 보여드릴게요.

자 어디보자... 여길 이렇게 바꾸고 저길 저렇게 바꾸면...... 좋아! 히히. 소환...!

작은 현

......?

아니, 뭐야? 난 방금까지 라운지에서 과자를 먹고 있었는데...?

내가 여길 어떻게 왔지?

(다음)

개발자

아, 안녕하세요 작은 지배인님? 요즘 어디 불편한덴 없으시죠?

(다음)

작은 현

이... 이... 개발자! 너 또 코드 가지고 장난치고 있지!

(다음)

개발자

아, 하하하. 신입 사원 교육 차원에서 제 능력 좀 보여 주느라...헤헤.

다시 과자를 먹을 수 있게 보내 드릴게요~

(다음)

작은 현

야 너! 개발자면 다야? 너 이자식 내가... (뿅)

개발자

이정도면 충분히 보여 드렸죠? 헤헤.

그나저나 요즘 담배 냄새 때문에 호텔이 떠들썩하잖아요? 씨는 그걸 조사하고 있고.

- 아 맞다. 개발자님은 뭐 아시는 거 있으신가요?

개발자

음... 저는 제 방에만 있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뭔가 402호 아님 404호 둘 중 한명 같아요.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담배 피울것같이 생겨서...? 헤헤.

- 아... 그렇군요.

개발자

그럼 저는 다시 개발 업무를 하러 가야겠네요. 꼭 교육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아, 감사합니다. 그럼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방에서 나간다)